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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86명 . 코로나 2단계인데도 점점 증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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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86명,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시중인데 점점 증가하는 이유


 


20년 12월 09일 오늘 신규 확진자가 686명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누적확진자는 총 39,432명이 되었고

4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되어 벌써 사망자가 총 556명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코로나가 줄어들 기세가 보이지 않고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600명 밑으로 떨어졌었는데

다시 700명에 달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 격상,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격상했는데도 확진자가 줄지 않는다면 3단계까지 검토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까지 코로나 2.5단계에서 내려가서 이제 점차 줄어들고 마스크를 벗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나 싶었는데 어째서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점점 안좋아지는 것일까요.





이렇게 신규 확진자가 686명으로 급격히 불어난 이유는 홀덤펖, 시장, 마을회관, 음식점등 여러 일상 집단공간에서

계속해서 코로나가 확진이 되는데다 요양병원이나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코로나 예방에 취약해

이런 장소에서도 코로나 확진이 꾸준히 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시설에서도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코로나 예방과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나 보네요..





자신이 걸리지 않겠다, 귀찮다, 이런 생각으로 매일 나오는 코로나 확진에 의한 사망자가

자신이 되지 않는 다는 법이 없습니다.

코로나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민의식은 이제는 정말 무시해서도 간과해서도 안됩니다.

최대한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은 피하고 그런 곳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함으로써

코로나 확진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사망자도 덜 나오고 코로나도 줄어들어

경제가 발전하고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장소든 사람과 사람과의 간격은 1m 이상으로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며 손을 항상 자주 씻어주어야 합니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 시 에는 화장지나 팔로 코와 입을 가려 재채기하여야 합니다.

혹시라도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것 같으면 의사의 진료를 꼭 받는게 좋습니다.

별일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예방하지 않으면 코로나가 더 심각해집니다.

코로나 2.5단계, 2단계가 된 지금 조금 더 자각하고 생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86명으로 700명 가까이 된 지금

얼마나 확진자가 더 불어날지 모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우리들의 행동에 달려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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